기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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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모두 오고 가는 이 세상은
시작도 끝도 본시 없는 법
묻는들 어느 누가 대답할 수 있으리오
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를

Rubaiyat, Omar khayyam (김병옥 역, 시집에서)